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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준 3경기 무실점으로 필승조로 올라서나

배재준이 LG 투수들 중에서도 가장 궂은 일을 맡고 있음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1점대까지 떨어졌다고 함
그동안 배재준은 주전 선발보다는 중간 계투로 자주 나왔는데 최근 성적이 괜찮아지면서 필승조에 가까운 위치로 올라선 듯
필승조에 들어가면 경기 마지막을 책임지는 자리인데 배재준이 그 자리를 노리는 분위기임
다만 여전히 주전 선발 자리를 잡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음
배재준은 이제 스프링트레이닝 때부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규시즌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었음
근데 최근 3연속 무실점은 그의 컨디션이 안정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짐
LG 측에서는 배재준을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필승조에 들어가면 더 많은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야 할 듯
그래서 현재 LG 투수진에서 배재준은 중간 계투와 필승조 사이를 오가며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고 있음
이런 상황은 다른 팀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
예를 들어 KT의 김민규나 삼성의 이태양도 초기엔 중간 계투로 출발해서 점차 필승조로 올라간 사례가 있음
그들은 꾸준한 성적과 끈기 있는 태도로 팀의 신뢰를 얻었고 결국 주전으로 자리 잡았음
배재준도 이런 길을 걷고 있다면 앞으로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가능성은 있음
하지만 배재준이 필승조에 들어가면 그만큼 기대도 커질 수밖에 없음
경기 말미에 나가면 실수가 나오면 바로 문제가 되니까
그런 의미에서 LG 감독단은 배재준을 단계적으로 적응시키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듯
최근 경기에서 보면 배재준은 8회초에 나가서 1이닝을 소화하는 경우가 많음
이건 필승조보다는 중간 계투에 가까운 포지션인데 점차 9회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또한 배재준의 투구 수 관리도 중요한 요소임
현재 그는 평균 20~25개 정도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필승조에 들어가면 이 수치가 늘어날 수밖에 없음
그러나 과도한 투구 수는 부상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LG는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할 듯
이런 점에서 배재준의 미래는 그의 컨디션과 감독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음
결국 배재준에게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임
필승조 진입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도 주전 선발 자리를 향한 목표도 유지해야 하니까
그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잘 조율한다면 LG 투수진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임
앞으로 몇 경기 동안의 모습을 지켜보면 그의 진짜 능력을 알 수 있을 것 같음
